CAFE

카페 시드니 Big tree house(Rydalmere)

Jazzista 2017. 4. 4. 19:43

 

 

 

 

유명한 브런치 카페를 찾아 나선 하루

늘 그렇듯 시드니에 있는 카페는 문을 일찍 닫기에(한국인 오너 카페 제외) 

한글 학교 끝난 후 부랴부랴 달려 가거나 한글 학교 방학 때나 방문 할 수 있다는 점이 내겐 늘 아쉽다.

 

 

 

 

 

 

 

카페 밖도, 안도 완전 내 스타일

민트색 카페 외관이 눈에 띄는데 카페 안 인테리어도 넘 예쁘다.

밖에 앉았다가 안에 자리가 났길래 얼른 착석!

 

 

 

 

 

 

 

신랑이 시킨 수제 버거

와규 버거 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버거 보다 바싹 튀긴 칩스가 맛있었던 기억

 

 

 

 

 

 

 

내가 시킨 음식. 

파스타를 시키고 싶었는데 메뉴에 없길래 쉐프 스폐셜로 대체. 

근데 예뻐서 포크질을 할 수 있어야 말이지. 예쁘기도 예쁘지만 맛도 있음.

아쉬운건 늘 그렇듯 양 ㅎ

 

 

 

 

 

 

 

휘핑크림 잔뜩 올린

아이스 모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