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2 카페 시드니 - The smelly cheesecake(Sydney Lidcombe) 이 까페는 시드니 내에 체인점이 있는걸로 아는데 울 동네 사장님은 참 꽃을 사랑하시는 듯 카페 안 곳곳마다 꽃으로 예쁘게 장식해 놓아서 그런지 방문 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어제는 닫혀있던 튤립의 꽃봉오리가 오늘은 활짝 피어 있는데 이 귀욤 귀욤함이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어 아쉬울 뿐 테이크어웨이 커피에도 안개 꽃이- 참 러블리한 마케팅 :-) 2017. 4. 27. 카페 시드니 - Milligram(Birkenhead point) 카페 외관이 예뻐서 홀리듯 들어간 곳 내부는 넓지 않지만 카페 밖에도 테이블이 많았다. 실내 인테리어도 궁금해서 안으로 들어갔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꽤 좋았던 기억으로 남는다. 신랑은 아이스 롱블랙. 나는 따뜻한 라떼 아이스 롱블랙은 솔직히 가격 창렬(7불에 가까운;;) 커피 맛은 뭐 딱히 다를 것이 없음 커피잔과 그릇은 아주 마음에 드나 컵이 작다면 작다고 할 수 있겠다. 결론. 인테리어 빼곤 딱히 좋은 점이... 일부러 시간 내서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될 곳 (음식은 안먹어 봐서 모르겠다만 서빙 되는 걸 보니 참 예쁘게 나오는 것 같긴 함) 2017. 3. 20. 이전 1 다음